김옥빈 씨는 여러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과 배역에 대한 몰입력이 매우 돋보이는 배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녀의 프로필 동생, 나이, 키, 드라마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옥빈 프로필
- 나이 : 만 36세 1987년생
- 고향 : 전라남도
- 키 : 167cm
- 혈액형 : A형
- 가족관계 : 부모님, 큰여동생, 작은여동생 배우 채서진
- 학력 : 광양서초등학교, 광양여자중학교, 광양실업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연극영화학
- 소속사 : 고스트 스튜디오
- 데뷔 :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 - 목소리'
- 별명 : 욱빈이, 밥빈이, 술빈이
김옥빈 씨는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태어나 광양시에서 성장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연기학원을 다녔는데 편도로만 한 시간 반이 걸렸다고 합니다.
그러다 집안 사정이 안 좋아져 그만두게 되었고 어릴 때부터 연기에 관한 관심으로 초, 중, 고등학교 모두 클럽 활동을 연극반으로 했다고 합니다.
대학 진학은 연기가 아닌 경찰행정학과를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장난삼아 얼짱 콘테스트에 사진을 올렸다 3만명 중 당당히 1등을 하며 연예계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김옥빈 씨는 2006년 미국 소설 《앨저넌에게 꽃을》을 각색한 강은경 집필의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청춘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는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뉴질랜드에서 한국으로 온 정희수 역을 맡아 감춰진 댄스 실력과 끼를 발산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고 이때부터 라이징 스타가 되어 큰 주목을 받는다.
그녀는 2014년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소매치기범 유나를 연기하여 그동안의 연기 스타일과는 다른 생활 연기를 보여 호평을 받았습니다.
유나의 거리는 오만가지 쓸쓸한 하류 인간의 군상을 따뜻하게 녹여내 매니아층을 형성하였다. 본 작품을 통해 에이판 스타어워즈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김옥빈 씨는 심사숙고 후 2019년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출연을 확정지었는데 그녀가 연기한 배역은 무술에 뛰어나고 진취적인 캐릭터로 가상 캐스팅 때부터 김옥빈이 많이 거론되어 드라마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그녀는 23년 9월에 방영하는 아스달 연대기의 후속작 아라문의 검에 또다시 출연을 확정하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았습니다.
김옥빈 씨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는 제시카 차스테인, 산드라 블록이며 이상형은 친구 같은 사람, 동갑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또한 운동을 좋아해서 태권도 2단, 합기도 2단으로 유단자에 무에타이, 복싱 등도 배웠다고 합니다.
2021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여 남다른 귤 사랑이 화제가 되었는데 3일에 한 박스씩 먹어서 손과 얼굴이 노래질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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