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씨는 가수 겸 배우인데요. 과거 스타제국 소속 9인조 보이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멤버입니다. 포지션은 메인보컬을 맡았고 드라마와 뮤지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존재감을 알리고 있습니다.
박형식 프로필
- 나이 : 1991년 만 32세
- 고향 : 경기도
- 키 : 183cm
- 혈액형 : AB형
- 가족관계 : 부모님, 형 , 6촌 가수 옥주현
- 학력 : 신갈초등학교 > 기흥중학교 > 신갈고등학교 >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
- 종교 : 불교
- 병역 : 제2군단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 병장 만기 전역
- 소속사 : 피앤드엔터
- 별명 : 멍뭉이, 댕댕이, 대형견, 밥형식, 멜로눈깔, 쾌남
- MBTI : ESFP
박형식 씨는 1991년 11월 16일, 2남 중 막내(차남)로 태어났다. 화목한 집안의 사랑받는 막내아들로 자랐으며 데뷔 이후 팀 내에서도 막내, 예능에서도 쭉 막내 역할을 도맡아왔다.
주변에 애정 표현을 잘하여 친근하고 애교 있는 성격이 자주 부각되는 편이다.
박형식 씨는 일찍 가수로 데뷔했으나 원래 꿈이 가수는 아니었다고 한다. 단지 음악이 좋아서 중고등학교 시절, C.A 밴드부의 보컬로서 활동하다가 도대회 우승으로 발탁된 케이스다.
부 활동의 일환으로 각종 시·도 대회에 출전했고, 대회에서 1등을 수상하며 SM, JYP 등 대형 기획사들을 비롯한 여러 회사로부터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
연예계에 대해 잘 모르던 박형식 씨는 가장 절실히 그를 원하는 곳으로 들어갔지만, 그곳이 더는 연습생을 키울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 자신을 캐스팅한 매니저 따라 소속사 스타제국으로 이적했고 최종적으로 그곳에서 보이그룹 제국의아이들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다.
박형식 씨는 아이돌 데뷔 후 우연한 기회로 뮤지컬에 입문하면서 연기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점차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본격 관심을 갖는다. 인지도 없던 시절, 오디션을 통한 단역부터 아역과 비중 적은 조연 등을 거쳐 차근차근 단계별로 성장해 왔다..
박형식 씨의 좌우명은 서로 사랑하며 살자이다.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일관되게 지켜온 좌우명이라고 한다.
2013년 <진짜 사나이> 출연 중 관물대에 좌우명으로 적어 붙였으며, <현장토크쇼 TAXI>에선 모두가 사랑하는 세상이 되면 좋겠다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 적 있고, 이후로도 인터뷰마다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박형식 씨는 다소 평범한 이름인데 예명을 사용할 생각은 없었냐는 질문에 "가명을 쓸까 생각했지만, 어머니께서 그냥 본명을 쓰면 좋겠다고 하셨다. 내 생각에도 팬들이 ‘박형식’이라고 불러주면 기분이 좋을 것 같아서 안 쓰기로 했다."고 대답했다.
박형식 씨는 실물 후기가 충격적이기로 꽤 유명하다. 실제로 보면 남자 바비인형 같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
게임을 즐겨하며,, 또 상당히 잘한다. 새로운 게임이 나오면 전부 다운 받아서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진성 게임 덕후라고 한다. 그 탓인지 자신을 침대, 컴퓨터, 냉장고만 있으면 되는 집돌이라고 밝혔다.
박형식 씨와 가수 옥주현 씨는 6촌 관계이다.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 당시, 집안사람끼리 잘했으면 좋겠다는 옥주현에게 자정 넘어 새벽까지 전화로 스파르타 레슨을 받았다는 비하인드가 있다.
외국 배우 중 여자 배우는 아만다 사이프리드, 엠마 스톤. 남자 배우는 에드워드 노튼, 라이언 고슬링을 좋아한다고 한다.
박형식 씨는 붙임성 있는 성격 덕분에 윗사람들을 크게 어려워하지 않는 편이라고 한다. 19살 차이인 배우 장동건은 슈츠 제작발표회에서 선배라고 어려워하지 않아 편하다고 말했으며, 배우 윤경호는 자신은 대선배인 문소리가 몹시 어려웠는데 박형식은 이미 첫날부터 누나라고 부르고 있더라며 부러워했다고 한다.
박형식 씨가 좋아하는 가수는 박효신 씨인데 공공연하게 팬이라고 쭉 밝혀왔으며, 현재는 서로 팬미팅에 참석할 만큼 친밀한 사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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