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프로필 나이 과거 학력 가족 데뷔 작품활동

옥택연 씨는 가수로 데뷔한 이후 배우로도 꾸준히 활약하며 다방면에서 입지를 넓혀왔습니다. 최근에는 2025년 6월 방송되는 KBS 2TV 수목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판타지 사극 로맨스 장르에 도전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그의 프로필 나이 과거 학력 가족 데뷔 작품활동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옥택연 프로필

옥택연은 1988년 12월 27일생으로, 올해 36세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키는 187.2cm, 혈액형은 AB형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누나가 있으며, 반려견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2008년 보이그룹 2PM으로 데뷔한 이후 가수와 배우, 작곡가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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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초등학교 시절 서울왕북초등학교에서 서울당산초등학교로 전학 후 졸업하였고, 이후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습니다. 매사추세츠의 John Glenn Middle School과 Bedford High School을 거쳤고, 다시 귀국해 영동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단국대학교 경영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에 진학했으나 중도에 학업을 그만두었습니다. 유학 당시 품행 우수 학생만 가입할 수 있는 내셔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전미 상위 5% 성적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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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데뷔 전

2006년 SBS와 JYP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기획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서바이벌'에 친구를 따라 지원했다가 합격하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비록 본선 1회에서 탈락했지만, 당시 캐스팅 팀장의 눈에 띄어 JYP에 정식 입사하게 되었고, 이후 준호와 찬성과 함께 2PM 멤버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연습생 시절부터 끼와 성실함을 겸비한 멤버로 평가받으며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2PM 활동과 음악적 성장

2PM은 2008년 ‘Hottest Time Of The Day’로 데뷔했으며, 옥택연은 메인래퍼를 맡고 있습니다. ‘니가 밉다’, ‘Heartbeat’, ‘Hands Up’ 등 여러 히트곡에서 강렬한 랩과 퍼포먼스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Heartbeat’ 무대에서의 찢어진 의상 퍼포먼스는 2PM의 ‘짐승돌’ 이미지를 대표하는 장면으로 회자됩니다. 이후에는 랩 메이킹 능력도 향상되어 정규 3집에서는 다수의 수록곡 작업에 참여했고, 정규 6집에서는 자작곡 ‘Promise (I'll Be)’가 타이틀곡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배우로서의 입지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도 확고히 다졌습니다. 가수로서의 에너지와 배우로서의 안정된 연기력을 모두 갖춘 옥택연은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활동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성실한 이미지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현역 입대를 선택한 사실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대한민국 육군 제9보병사단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였으며, 군 복무 기간 동안 모범적인 생활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본인의 선택으로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했다는 점에서 대중의 신뢰와 존경을 받았습니다.

지성과 성실함을 겸비한 아티스트

옥택연은 단국대학교 재학 시절에도 바쁜 활동 중에 시험을 성실히 치렀으며, 고려대학교 대학원 진학 후에도 캠퍼스에서 자주 목격되며 학구열을 드러냈습니다. 2012년에는 토익 만점을 인증해 화제가 되었고, 미국 유학 당시 성실한 학생이었던 그의 배경은 현재의 다재다능한 이미지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영어 능력도 뛰어나 글로벌 활동에서도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