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니 씨는 2014년 단편 영화 '사진'으로 데뷔한 배우인데요. 개성 있는 마스크와 자기만의 색깔로 안정된 연기를 보여주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전소니 씨의 나이, 프로필, 키, 드라마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소니 프로필
- 나이 : 1991년 만 32세
- 키 : 163cm
- 혈액형 : O형
- 가족관계 : 부모님, 여동생 , 반려견 코비
- 학력 :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여자고등학교 >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영상과 예술경영전공
- 데뷔 : 2014년 단편 영화 사진
- 별명 : 새우깡
전소니 씨는 첫 상업 영화 주연작인 악질경찰에서 자기 나이보다 9살이나 어린 고등학생 역할을 맡았음에도 어색함 없이 잘 소화해 내어 호평을 받았다.
전소니씨의 어머니는 1970년대에 인기를 얻었던 여성 듀오 '바니걸스'의 멤버 고재숙 씨이다. 딸의 첫 TV 드라마 주연작인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라는 드라마를 재방송 시간까지 외워서 시청할 만큼 애청자였다고 한다. 단순히 딸이 출연하기 때문에 시청한 것보다 드라마 자체가 재밌었다고 한다.
또한 전소니 씨의 여동생도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데 2019년 4월 23일 'JOONIE'라는 이름으로 데뷔앨범 <lnstant Karma>를 발매하였다.
전소니 씨는 배우 이주영과 친하고, 취미는 책 읽기, 영화 보기, 걷기, 요리하기 등 이라고 한다. 또한 필라테스를 즐겨한다고 본인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밝히기도 하였다.
전소니 씨는 tvN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 배우 인생에서 TV드라마 첫 주연을 맡아 연기를 했다. 극중 맡았던 배역인 윤지수가 20살의 대학 신입생이었는데도 불구하고 10살 밑의 배역이라는 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어색함 없이 잘 소화해 냈고,, 마지막 회에서 윤지수의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연기도 잘 소화해 내면서 첫 주연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전소니 씨는 2023년 2월 6일 첫 방송인 tvn 월화 드라마 '청춘월담'에서 '민재이' 역을 맡았습니다. 민재이는 이환(박형식)의 스승인 개성부윤 민호승의 딸로서 어려서부터 여느 사대부 여인과는 남달리 엉뚱한 면이 많은 인물이다.
호기심도 많고 세상의 모든 것이 궁금한 그녀는 묻고 싶은 것이 많으니 말이 많았고, 인정이 많으니 눈물도 많았고, 성품이 밝으니 웃음도 많았다. 그러던 어느 날정혼자와의 혼례를 앞두고 가족을 몰살한 살인자 누명을 쓰게 된다.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 드라마로 시작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전소니 씨는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묻는 인터뷰에서 전에는 그저 즐거움과 행복감으로 연기했는데, 지금은 마냥 그렇지만은 않다. 이 일을 보다 건강하게 해나가는 방식을 알아가고 싶다. 적당히 단단하고 적당히 유연하게 계속 배우로 잘 서 있길 바란다고 얘기했다.
전소니 씨의 소속사는 숲엔터테인먼트로 소속 연예인으로는 공효진, 전도연, 공유, 서현진, 이천희, 김재욱, 남지현, 정유미, 정가람, 최우식, 수지, 남주혁, 김지수, 박연우, 장서훈, 김민주(아이즈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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